진안군,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균형집행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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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균형집행 총력’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4.01.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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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형집행 매주 현안회의 개최로 균형집행 독려 -

진안군은 정부의 핵심정책으로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지방재정 균형집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올 상반기 균형집행 대상액 1,687억원(이월액미반영)중 정부 목표율 52%보다 5%를 자체 상향조정, 최종 목표율 57%에 해당하는 961억원을 균형집행하기로 하고, 지난 14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균형집행 비상대책반을 구성하였다.

이를 위하여, 건설공사 조기발주를 위한 3개반 14명의 합동설계반을 구성·운영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성공적인 균형집행 추진을 위하여 매주 목요간부회의 및 확대간부회의시 부서별 실적평가 및 집행 부진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강구를 통해 월별 기준목표율을 반드시 달성하도록 총매진하고 있다.
1억원이상 사업을 집중관리사업으로 분류하여 사업단계별 관리 및 통계목별 집행실적 관리 등을 통해 상저하고의 경기변동을 보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군민들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으로 각종사업장에 대한 감독관의 현장점검을 통해 부실공사를 예방하는 등 내실 있는 균형집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적극적인 균형집행 추진에 시동을 건 진안군은 전자게시판을 통하여 실과소.읍면별 실적을 매주 공개하여 균형집행에 대한 실적 및 관심도를 제고하고, 부진부서를 대상으로 매월 2회에 걸친 대책보고회를 개최하여 3월말 평가와 6월말 평가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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