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어르신교통사고 예방‘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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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서, 어르신교통사고 예방‘총력’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4.02.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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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최철수) 적성파출소(소장 박동열)는 12일 적성면 노인회 (회장 유승규)사무실을 방문하여 노인회 임원 8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신종 전화사기 등 농민들의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날 박동열 소장은 겨울철 교통사고와 해빙기를 맞이하여 결빙이 약한 강이나  저수지 등에서의 어린이 익수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오토바이와 사발이 등을 운행할 때에는 안전모를 꼭 착용하고, 차량에 탑승 할 때에는 모든 좌석의 안전벨트를 착용하여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홍보했다.
   특히 수사기관을 사칭하여 신상정보를 물어보거나 전화요금이나 전기요금이 연체 되었다고 하면 전화사기를 노리는 범죄자들이므로 즉시 전화를 끊고 신속하게  112로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순창경찰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 방범CCTV 설치 추진에 대해서도 범죄예방을 위해서는 큰 효과가 있다고 설명 하고 적극 설치해 주실 것 을 건의했다.
 
  최철수 순창서장은 “주민들의 범죄피해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앞으로도 마을    회관 및 노인정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활동으로 주민 공감치안활동을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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