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지난 7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범죄예방분과위원, 수사분과위원, 지원분과위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근절을 위한 1차 T/F회의를 개최 하였다.
이번 T/F회의는 2013년 4대 사회악 추진 성과에 대한 아동청소년계장과 여성보호계장의 분석을 시작으로 각 분과별 2014년 추진계획 및 대책 마련 순으로 진행 되었다.
이를 위해 향후 각 분야별 간담회·캠페인 개최, 여론 청취, 지역행사 참여 등을 통해 완주군민과 함께하는 경찰활동을 펼쳐 범죄로부터 안전한 완주군을 만들자 다짐 했다.
조병노 경찰서장은 “경찰서 각 기능별 협조를 통해 군민이 원하는 경찰의 모습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군민을 위하는 치안활동을 펼칠 때 군민의 신뢰를 받는 경찰이 될 것이다.”며 경찰 구성원 상호 협조를 통한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활동의 중요성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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