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대 사회악 근절위한 T/F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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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대 사회악 근절위한 T/F 회의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3.0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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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지난 7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범죄예방분과위원, 수사분과위원, 지원분과위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근절을 위한 1차 T/F회의를 개최 하였다.
이번 T/F회의는 2013년 4대 사회악 추진 성과에 대한 아동청소년계장과 여성보호계장의 분석을 시작으로 각 분과별 2014년 추진계획 및 대책 마련 순으로 진행 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경찰서장과 각 분과위원들은 학교폭력 근절, 성폭력범 검거 및 재범방지, 가정폭력 가·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재발 방지, 악의적 불량식품 제조 판매자에 대한 강력한 단속 등의 필요성에 대하여 모두 공감하였다.
이를 위해 향후 각 분야별 간담회·캠페인 개최, 여론 청취, 지역행사 참여 등을 통해 완주군민과 함께하는 경찰활동을 펼쳐 범죄로부터 안전한 완주군을 만들자 다짐 했다.
조병노 경찰서장은 “경찰서 각 기능별 협조를 통해 군민이 원하는 경찰의 모습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군민을 위하는 치안활동을 펼칠 때 군민의 신뢰를 받는 경찰이 될 것이다.”며 경찰 구성원 상호 협조를 통한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활동의 중요성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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