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중소기업청 시행 ‘2012년도 창업보육센터 건립’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대기업인 효성 유치와 중소기업인 비나텍 등 집적화에 이어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창업기업을 보육하게 됐다.대한민국 탄소산업 중심도시로 한발 짝 더 가까이 갈수 있게 된 것.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탄소융합부품소재 기업이 체계적

전주시 보건소가 암 정보관 2호를 덕진진료실(벚꽃로) 1층에 개관했다.지역암센터를 제외하고 전북 지역 최초다.암 정보관에서는 각종 암에 대한 증상, 진단, 병기, 치료, 예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2호 암 정보관은 가장 한국적인 도시 힘 솟는 전주의 시정방침에 따라 전통과 첨단의 조화를 반영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김경숙 전주시 보건소장은 &l

전주시 여성가족과는 지난 6일 다문화가정 자녀와 대학생 자원봉사자 30여명을 초청, 한옥마을 일대에서 열린 전주한지축제체험행사를 찾았다.이날 이들은 ‘한지공예 프로그램’에 참가해 한지 과자그릇과 지승핸드폰고리를 만드는 체험을 한 후, 축제현장을 관람하고 오목대를 걷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가한 유용준(8세·초등2년) 어린

-해답 없는 그들만의 해법…실효성 떨어져-문제발단에서 답을 찾아야…사전차단을 통한 방지▷수돗물 불법사용 ‘여전’수돗물을 불법으로 끌어다 쓰는 일명 ‘도수(盜水)’ 행위가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특히 이러한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공동주택 공급부족으로 오르기만 하던 도내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격 상승세가 지난해 10월을 정점으로 안정화 되고 있다.전북도는 지난 2007년 금융위기 이후 공동주택 공급 부족으로 오르기만 하던 아파트 거래가격과 전세가격의 상승세가 2011년 10월부터 점차 낮아져 주택가격이 안정화 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특히 도는 그동안 공동주택 매매가격의 가파른 상승

다문화가정 자녀의 기초학력 증진과 의사 소통능력 향상 등을 위한 ‘다문화가정 사랑방학교’가 운영된다.전북도교육청은 지역별 선정 기준에 따라 이달 18일까지 초등 90개교, 중학교 10개교 등 총 100개교의 ‘다문화가정 사랑방학교’를 선정해 예산 배정 등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운영하겠다고 7일 밝혔다.다문화가정

난 당신이 부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

“5월5일은 어린이 날입니다. 우리 어린이 여러분들 모두 밝고, 명랑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기원합니다.”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은 제90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모든 어린이들에게 기쁨과 소망의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김 교육감은 지난 3일 임실 지사초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어린이날 축하 동영상을 통해 “5월5일 어린이 날을 진심으로

경찰은 불법무기류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총포소지허가를 받지 않고 소지하고 있는 무기류에 대해 올해 5. 1일부터 5. 31일까지 1개월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설정 운영하고 있다. 불법무기류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는 소총, 권총, 기관총, 도검, 화약류, 실탄, 포탄, 폭발물, 최루탄, 가스분사기, 전자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11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애 따르면 2010년 노인성 질환자는 총 111만2천명에 달했다. 이는 2005년의 68만3천명에 비해 162.8% 증가한 것이다.총 진료비도 이 기간 1조800억원에서 2조9천300억원으로 271%

폐기물을 재활용하면 얻는 효과가 한둘이 아니다. 무엇보다 각종 침출수, 악취, 해충 등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어 환경보존 효과가 크고 쓰레기를 줄일 수 있어 쓰레기 처리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 할 수 있어 경제적 효과도 매우 크다.생활의 편리함만을 위해 만들어 내는 일회용품의 종류와 양은 헤아리기조차 힘들 정도로 많다. 하지만 단순

산과 들엔 진한 꽃 향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한다. 또한 5월은 어린이 날을 시작으로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 석가탄신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일정이 총 집결한 가정의 달이자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의 시작이다. 이 가정의 달에 그 어떤 핑계와 이유를 대서라도 어린이들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과 농가주부모임(회장 안옥이)은 지난 3~4일까지 양일간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여성농업인 권익증진과 복지농촌 구축을 위한 여성농업인 워크샵을 개최했다.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여성농업인과 농가주부모임 회원이 중심이 돼 농업인 실익중심의 여성복지사업과 화합 등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워크샵 토론회는 ‘식사랑 농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주지구협의회(회장 이양근)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효(孝)실천의 일환으로 ‘아버님 어버님 사랑합니다’ 행사를 개최했다.이번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전주지구봉사원들이 결연을 맺고 있는 결연 노인 100여명을 초대, 푸짐한 음식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양근 회장은 &

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창엽)는 어린이날을 맞을 하루 앞둔 4일 전주 송천동 ‘더조은 어린이집’ 을 비롯, 도내 13곳의 어린이집을 찾아 ‘무농약 쌀과자’ 세트 1000개를 나눠줬다.어린이날을 맞아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아이들에게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우리 쌀로 만든 과자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쌀

tvN 개그 서바이벌 '코미디 빅 리그 3'에 출연할 16개팀이 확정됐다.시즌 1·2의 개그맨들이 두루 포진해 있으면서도 새로운 조합으로 색다른 재미를 꾀했다. 지상파 3사 개그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개그맨들도 다수 합류했다.기존의 '라이또'(양세형·이용진·박규선)와 '아메리카노'(김미려·안영미&m

45도로 하늘을 향하는 동공, 해맑은 웃음, 까딱까딱하는 왼쪽 손가락….6개월 동안 탤런트 인교진(32)은 지적장애인 '이성룡'으로 살았다."아직도 실생활에서 나도 모르게 '성룡'의 행동이 나온다"는 그에게 SBS TV 드라마 '내일이 오면'은 많은 추억과 함께 보람을 준 작품이다."감독님이 원래는 친근한

그룹 ‘빅뱅’이 이탈리아 ‘2012 MTV TRL 어워즈’에서 아시아 가수 최초로 베스트 팬 부문을 수상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5일(현지시간) 피렌체에서 열린 ‘2012 MTV TRL 어워즈’의 마지막 순서인 베스트 팬 부문에서 빅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M넷 '보이스 코리아'가 준결선 무대에서 일부 참가자들의 총점을 잘못 계산하는 실수를 했다.4일 밤 10시50분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아트홀에서 생방송된 '보이스 코리아'에서는 신승훈 팀의 실용음악전공 대학생 손승연(19)과 이소정(19), 백지영 팀의 얼굴 없는 가수 강미진(25)과 코러스 유성은(23), 길 팀의 라이브 가수 하예나(24)와 실

가수 백지영(36)이 17일 댄스곡을 앞세운 미니 음반을 발표한다.이에 앞서 7일 음반 수록곡 중 한 곡인 팝 발라드 '목소리'를 온라인에 공개한다.'목소리'는 래퍼 출신 장근이와 그룹 '원웨이'의 찬스로 구성된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만들었다. 힙합 듀오 '리쌍'의 개리가 피처링으로 지원했다.매니지먼트사 WS엔터테인먼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