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署, “비정상의 정상화” 지휘부 워크숍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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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署, “비정상의 정상화” 지휘부 워크숍 가져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3.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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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지난 20일 오후, 부안군 변산면 소재 해마루에서 서장, 각 과·계장(19명), 지·파출소장(9명) 등 30여명이 참석해 부안경찰 지휘부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비정상의 정상화, 4대 사회악 척결대책과 내실화 전략, 경찰 청렴도 향상방안 등 각 기능별 발표와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뤘다.

특히,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부정부패 국고보조금 비리 단속, 대출사기와 보이스피싱 등 사회전반에 퍼져있는 구조적 비리와 관행적 부패를 뿌리 뽑아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만들기로 결의했다.

이날 남기재 서장은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과 잘못된 관행 등을 바로 잡아 비정상적인 것이 우리 사회에 발붙이지 못하게 발본색원 하는데 부안경찰의 역량을 총 집결하자”고 강조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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