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 전주완주임실지사 ‘새벽이슬반’농민 애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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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 전주완주임실지사 ‘새벽이슬반’농민 애로 들어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6.0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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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대영)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영농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은 물론, 현장중심의 물관리 업무추진을 위한 ‘새벽이슬반’을 운영하고 있다.
김 지사장은 9일 새벽 완주군 고산면 성계리 모내기현장 농민을 직접 만나 영농현황 및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농민들이 안전하게 영농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벽이슬반’은 전주완주임실지사에서 오는 20일까지 2개조로 편성, 근무시간 전 6시부터 9시까지 농업현장을 찾아 농업인의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현지에서 해결 또는 구조적 문제는 계획수립 후 해결하는 등 고객이 부르기 전에 찾아가는 고객중심의 서비스다.
김대영 지사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고객센터 운영으로 최상의 영농서비스 제공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해 올해도 풍년농사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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