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문화의 달’ 꿈·무지개 미디어 체험세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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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문화의 달’ 꿈·무지개 미디어 체험세상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6.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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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스마트미디어가 제공하는 긍정적인 효과

전북도와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이신후)은 지난 14일 전주풍남문광장에서 꿈·무지개·미디어 체험세상이라는 주제로 ‘제27회 정보문화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전북인터넷중독대응센터, 국립재난연구원, 라온시큐어(주), 한국게임과학고, 게임아카데미, KT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 이날 행사에서 유·아동, 청소년, 성인, 가족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각종 스마트 기기 전시 및 체험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인형극과, 인터넷중독 예방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창작연극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척도 검사와 예방 캠페인, 대학생들의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신후 원장은 “정보화시대의 올바른 사용문화 형성을 위해 긍정적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노력이 필요한 한편 스마트미디어가 제공하는 것들이 무궁무진하고 많은 분 들게 알릴 수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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