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스마트미디어가 제공하는 긍정적인 효과
전북도와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이신후)은 지난 14일 전주풍남문광장에서 꿈·무지개·미디어 체험세상이라는 주제로 ‘제27회 정보문화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전북인터넷중독대응센터, 국립재난연구원, 라온시큐어(주), 한국게임과학고, 게임아카데미, KT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 이날 행사에서 유·아동, 청소년, 성인, 가족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각종 스마트 기기 전시 및 체험시간이 마련됐다.
이신후 원장은 “정보화시대의 올바른 사용문화 형성을 위해 긍정적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노력이 필요한 한편 스마트미디어가 제공하는 것들이 무궁무진하고 많은 분 들게 알릴 수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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