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지역 음악동호회, 남원역 1일 콘서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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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지역 음악동호회, 남원역 1일 콘서트 계획
  • 김동주
  • 승인 2014.08.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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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 전북본부 남원관리역(역장 전장호)은 오는 28일, 남원역 맞이방에서 남원지역 음악동호회 단체인 푸른시절(회장 송문갑)과 공동으로 1일 콘서트 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남원역 맞이방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동안 가진 예정으로 여행을 떠나요, 아침이슬 등 대중들의 귀에 익은 곡들로 구성해 전체팀, 남성팀, 여성팀, 신입팀 등 4개 팀이 순차적으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장호 남원관리역장은 “역을 지역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개방해 철도이용객에게는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단체와는 상호 유기적인 협력 교류를 통해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단체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과 소통하는 남원역이 되겠다”고 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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