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가족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 공연이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18일(토) 오후 2시에 웃음과 감동!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무대로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작인 우리 아빠가 최고야를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멋진 아빠의 모습을 아이의 시선에서 따뜻하게 그려낸 뮤지컬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기대해 볼만하다.
아빠와 함께 엄마를 찾아 떠난 여행길!
심술 맞은 쌍둥이 자매와 무서운 사거리 건널목, 그리고 달콤한 솜사탕 머신까지 신나고 즐거운 여행 끝엔 뭐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흥겨운 노래와 음악으로 신나는 뮤지컬 여행을 함께 떠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한편,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와 도민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직접 도민을 찾아가 문화예술의 향기를 전하는 커뮤니티 예술프로그램으로 이런 문화예술 공연 무대를 도시뿐만이 아닌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느끼고 공유하고자 기획하였으며, 공연비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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