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삼례초 특색사업 1학급 1악기 연주교실 발표회
상태바
제4회 삼례초 특색사업 1학급 1악기 연주교실 발표회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4.11.02 1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주민 700여명 참여, 연주교실 운영 소리따라 숨은재능 뽐내

 삼례초등학교가 4년 동안 학교 특색사업 중의 하나로 실시해 온 1학급 1악기 연주교실 발표회가 10월 31일 삼례초 강당에서 실시, 지역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주 발표회에 도교육청 김승환 교육감의 축하 메시지와 임정엽 전 완주군수, 최남렬 교육위원회 교육의원, 송지용 도의원 등 학부모 및 지역주민 700명이 참여했다.

유치원과 전 학급이 보컬, 난타, 기악합주, 무용, 중창, 현악앙상블, 단소, 클래식기타, 바이올린, 리듬합주, 오카리나, 팬플룻, 리코더, 첼로, 플롯, 교직원 플롯, 교직원 보컬 등 다양한 악기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총 21종목을 전교생이 한명도 빠짐없이 그동안 익힌 솜씨와 재능을 보여주는 즐거운 공연에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4년째 이어져온 악기교실은 인성뿐만이 아니라 학업을 증진시켜 주고 있고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하나되어 어우러진 교육공동체를 만들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