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700여명 참여, 연주교실 운영 소리따라 숨은재능 뽐내
삼례초등학교가 4년 동안 학교 특색사업 중의 하나로 실시해 온 1학급 1악기 연주교실 발표회가 10월 31일 삼례초 강당에서 실시, 지역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주 발표회에 도교육청 김승환 교육감의 축하 메시지와 임정엽 전 완주군수, 최남렬 교육위원회 교육의원, 송지용 도의원 등 학부모 및 지역주민 700명이 참여했다.
4년째 이어져온 악기교실은 인성뿐만이 아니라 학업을 증진시켜 주고 있고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하나되어 어우러진 교육공동체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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