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署 겨울철 폭설 대비, 사고잦은지점 교통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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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署 겨울철 폭설 대비, 사고잦은지점 교통근무
  • 김종성
  • 승인 2015.01.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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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대형차량 안전운행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랍 31일과 지난 1일, 2일에 걸쳐 대설주의보 발령과 함께 기록적인 폭설이 고창군 일대에 내린 가운데 경찰은 전 교통경찰을 동원, 비상근무에 돌입했으며 외근 경찰관들은 비상체제를 유지하며 강설로 인한 각종 사고에 대비하였다.

 
 
 결빙이 예상되는 구간에 제설장비 및 시설물을 점검하고 도로관리 기관과 사전 협조를 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였다. 특히 화물차량 등 대형차량 이동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교통법규 위반행위와 음주운전 엄금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하며 폭설에 대비한 도로위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대설 예비특보 단계에서부터 자재와 장비, 인력배치가 신속히 하고, 유관기관과의 원할한 공조로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두절과 주민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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