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면,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만족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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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해리면,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만족도 UP
  • 김종성
  • 승인 2015.01.0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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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리고 1일부터 2일까지 해리면에 19cm의 폭설이 내리자 해리면(면장 성종원)은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추진, 면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해리면은 눈이 내리면 관내 전역을 11개 구간으로 나누어 제설작업단을 편성, 마을 구석구석을 트랙터로 치우고 있다.

이번 폭설의 경우 각 사회단체의 도움을 받아 소재지 도로변 제설작업도 추진했다.

특히 “내 집ㆍ내 점포 앞 눈 치우기” 홍보를 통해 면민들과 해리면 전 직원이 힘을 합쳐 인도에 쌓인 눈을 치우고, 해리종합중기에서 포크레인 7대와, 로더 1대, 25톤 덤프트럭 3대를 동원해 소재지 도로변을 정리해 주민과 내방객들의 안전운행 및 교통사고 발생을 최소화했다.

 

성종원 해리면장은 “2015년 을미년을 시작하며 폭설이 내려 염려가 되었으나 발 벗고 나서준 해리종합중기에 감사하는 말을 전하고, 관과 민, 그리고 사회단체가 합심하여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을 건설하는데 앞장서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신년맞이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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