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관리를 위한 레미콘 업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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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관리를 위한 레미콘 업체 간담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1.1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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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모래 사용 점검 및 품질 점검 강화

전북지방조달청(청장 박태영)은 9일 전북레미콘공업(협)등 30여개조합원사와 2015년도 품질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건설공사용 자재로 사용되는 바닷모래가 염분이 제거되지 않은 채 레미콘에 사용되어 대량 유통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품질 관리강화 당부와 향후 품질점검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였다.

또한, 주요 시설자재(레미콘) 관리지침 개선에 대한 업계의 애로?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태 청장은 “국민의 안전?생명과 직결된 레미콘에 부적합한 자재가 사용돼 품질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관리에 철저하고 특히 금년도에는 자체 불시품질점검 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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