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구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고창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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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구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고창 방문
  • 김종성
  • 승인 2015.01.1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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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구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정형진)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워크숍을 위해 고창군을 방문하였다.

 서울시구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는 총 25개 자치구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현재 고창 성송 출신인 정형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회장직을 맡고 있다. 정형진 의원은 서울시 성북구를 선거구로 둔 4선의 중진 의원으로 이번 워크숍 대상지를 고창으로 정한 것도 정 의원의 주선을 통해서였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시구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의 회원 간 우호증진은 물론 고창군과 서울시 각 자치구와의 교류 진작 차원에서도 이루어졌다.

 정 의원은 “협의회 역량강화를 위한 연초 워크숍 장소를 최근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널리 이름을 알리고 있는 청정도시 고창으로 정하게 되었다”면서 “고창 출신으로 자랑스러운 내 고장 고창을 더 많은 회원들에게 소개하고 싶었다”고 그 소회를 밝혔다.

 한편 고창군의회 이경신 운영위원장은 “서울시 자치구 운영위원장협의회의 고창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앞으로도 협의회와는 물론 양 도시간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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