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자원봉사센터는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헌신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전주시 14만여 봉사자 가운데 2월중 가장 많은 봉사를 실천한 김수정씨 등 3명을 2월 이달의 봉사왕으로 선정해 지난 31일 전주시 부시장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들 수상자 활동사항으로 김수정씨(23세,여)는 전주대학교 보조공학센터 봉사활동, 박지은씨(22세,여)는 국립청소년 인터넷 드림마을2기 봉사활동, 조유빈씨(17세,여)는 전주빙상경기장 스케이트 대여 및 링크장 주변 환경정리 봉사활동을 하며 행복한 전주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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