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초록우산어린이재단, 희망드림 기프트카 전달
전주시는 ‘현대자동차그룹 희망드림 기프트카 시즌5’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일 정성원 기아자동차 전북지역본부장, 소인수 현대자 동차 전주중부지점장, 구미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 본부장, 문정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종합사회복지관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희망드림 기프트카’ 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에서 함께 실시하고 있는 공익사업으로 자활의지가 뚜렷한 저소득가 정에 차량을 지원해 자립을 돕는 사업으로, 금번 ‘시즌5’에 선정된 4가정에 총 9천만원 상당의 생업용 차량(1톤 트럭)과 보험료, 창업지원 금 등 자립 지원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전주시에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8세대가 ‘희망드림 기프트카’를 지원받아 지역곳곳에서 기프트카를 활용해 자활자립을 일궈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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