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신속한 범인 검거 민생치안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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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 신속한 범인 검거 민생치안 ‘앞장’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5.05.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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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안상엽)가 지난 24일 자신의 어머니집에 불을지르고 도주한 A씨(남· 49세)를 신속히 검거해 관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실서는 사건 직후 A씨가 관내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상황실무전지령과 지구대를 비롯한 파출소· 형사 합동작전으로 도주로를 차단, 도주하던 용의차량을 발견해 검거한 것이다.

앞서 임실서는 13건의 차량절도범을 오수지구대에서 검거하는 신속한 범인 검거를 통해 민생치안에 앞장서고 있다.

안상엽 서장은 “임실경찰서는 평소 범인검거를 위한 합동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일사분란한 대응으로 신속한 범인검거가 가능했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스마트한 치안유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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