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원규)는 전북 도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초등복지교육"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초등복지교육은 2015학년도 1학기 3개학교 9학급을 시작으로 금년 2학기 6개 학교 21학급에 대해 9월부터 초등복지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복지, 장애인, 노인, 다문화, 자원봉사의 5가지 테마로 5주간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는 초등복지교육이 군산 용문초등학교 6학년 8학급이 5회기 전과정을 모두 마치고 수료식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익산과 군산지역 초등학교에서 수료식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최원규회장은“ 찾아가는 초등복지교육을 통하여 사회복지가 한정된 소외계층에만 도움을 주는 제도가 아닌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임을 공감하고 더 나아가 행복한 세상, 따뜻한 전라북도가 되는 초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송미숙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