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내년부터 ‘메가 탄소밸리 구축사업’에 나선다.
이를 위해 도는 경북도와 공동으로 1조원 규모의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기재부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신청했다.
또 전북은 탄소소재부품 산업을 뒷받침하는 KIST 전북분원 등 전문 연구기관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탄소섬유를 개발한 효성을 유치하고 현대자동차, 타타대우차, LS엠트론,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중공업 등 도내 연관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