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대학교가 지난 18일 오전 월계관 대강당에서 2015학년도 제22회 학위수여식을 갖고 학사 207명, 석사 17명, 박사 8명 등 모두 232명을 배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기관단체장 그리고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리치료학과 최현아씨가 최우수상을 수상, 학업우수상에는 간호학과 정을희씨가 수상했다. .
김경안 총장은 “ 자랑스러운 인재로 성장한 졸업생들의 학위 취득을 축하하며, 그 동안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사회에 나가 당당하고 힘찬 서남인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며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친 졸업생에게 축하와 격려했다./남원=김동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