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면 이장단 새만금 33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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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면 이장단 새만금 33센터 방문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6.04.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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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2호방조제 현장방문 등

김제시 용지면(면장 조종현)는 지난 22일  용지면 이장 41명을 대상으로 새만금 2호방조제 현장을 방문 하였다.

새만금 33센터는 배모양을 본떠서 지어진 건물로 새만금 지구 전체를 통제하고 제어하는 통합관제소역할을 하며, 방조제 33km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지상에서 꼭데기까지 33m 높이 건축물로 지어졌는데 방조제 중간지점에 위치한 새만금 33센터 및 2호방조제를 방문한 강상문 이장협의회장은 새만금 2호방조제가 김제시의 관할이 됨으로써 새만금의 본고장이자 중심도시로서 김제가 더욱 발돋움할 것이며, 김제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김제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역할에 더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종현 용지면장은 "이번 견학이 지역을 위해 우리가 진정으로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고민하여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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