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봉동읍 자율방범대 업무 협약식 진행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중하)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4일 봉동읍 자율방범대(대장 민형기)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봉동읍 자율방범대는 지역 주민들이 지구대 및 파출소, 지역경찰과 협력하여 범죄 예방을 하고자 결성한 자율 봉사 조직으로 주요 임무는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및 현행범 체포 등 범죄예방활동, 범죄현장 및 용의자 발견 시 신고, 경찰관과 합동 근무 시 신고출동, 관내 중요 행사시 질서유지 및 기타 경찰업무 보조 등으로 규정되어 있다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와 봉동읍 자율방범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프로그램 종료 후 안전하게 귀가(오후 9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하였으며, 용진읍 자율방범대 또한 2014년부터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청소년 귀가지원에 힘써주고 있다.
이에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이중하는 “지역 주민 모두가 청소년의 활동·복지·보호·지도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많은 관심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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