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과 직원들 20일, 블루베리 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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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과 직원들 20일, 블루베리 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6.06.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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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도시과 직원들은 지난 20일 정우면 우산리 1,000㎡의 블루베리 농장(조선예)을 찾아 블루베리 수확을 도왔다.

직원들은 “베리류는 수확 시기를 넘기면 수확량이 급격이 떨어지는 점을 감안해 우천에도 불구하고 수확을 도왔다”고 밝혔다.

농장주인  조선예씨는"장마철이 시작된다는 소식에 일손이 부족해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공무원들이 도와줘 큰 힘이 되었다"며 “이번에 수확한 블루베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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