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종의 줄기식물로 이뤄진 경관터널, 조각공원 등 관광객 맞이 채비 마쳐 -
군은 지난 4월부터 능소화, 조롱박 등 5종의 줄기식물을 아치형으로 심어 ‘경관터널’을 조성해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식물을 체험하는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장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1996년 조성된 조각공원내 작품 40여종을 대상으로 묵었던 먼지를 말끔히 씻어내 관광객 맞이 채비를 마쳤다.
군 관계자는 “가족, 연인들과 함께 국민관광지 사선대를 찾아 힐링하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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