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군산지점, 군산시에 ‘사랑의 나눔 PC’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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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군산지점, 군산시에 ‘사랑의 나눔 PC’ 전달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6.07.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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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군산지점(지점장 서춘수)은 정보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군산시에 나눔 PC 20대(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신한은행 나눔 PC 사업은 3~5년 이상 사용된 컴퓨터를 모아 사회적 기업에 맡겨 재생작업을 거쳐 새로 업그레이드해 사회복지시설, 교육시설, 단체 및 저소득층에 무상으로 전달하고 있다.
 
서춘수 신한은행 군산지점장은 “요즘같이 PC가 필수인 정보화 사회에 소외계층이 없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정희 군산시 어린이행복과장은 “신한은행의 따뜻한 기부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며, 기부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에 기증된 나눔PC 20대는 군산시 관내 아동보육시설 4곳과 공동생활가정 9곳에 배부해 의미 있게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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