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FUND 나눔 BOX’로 더불어 함께하는 어린이행복도시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지역사회의 나눔과 참여를 유도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찾아가는 DREAM FUND BOX(드림펀드박스)’를 운영한다.
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시 산하 주민복지국 5개 부서에 나눔박스를 설치하고 총 46개 부서에서 순환 운영할 예정이다.
이렇게 후원된 물품은 드림스타트 내 물품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지원하고, 기타 물품은 아이맘’s 카페의 Good Shop매장에서 상설 판매하거나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을 마련해 위기가정 아동과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차정희 어린이행복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DREAM FUND BOX’를 통해 더 많은 지역주민의 나눔과 참여를 이끌어 냄으로써 불경기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사회에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어린이 행복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불씨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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