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현장에서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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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현장에서 챙긴다!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7.04.0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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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수 무주군수, 관련시설 등 준비상황 점검

2017 무주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황정수 무주군수가 대회 관련 시설에 들러 현장상황을 직접 챙기며 관계자들에게 완벽한 준비를 당부했다.

지난 6일 2017 무주 WTF 총회(6월23일) 개최지인 무주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공사 진행 일정과 규모, 시설물 현황 등을 살폈고 7일에는 대회 기간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들의 숙박 시설인 무주청소년수련원 및 통나무집을 둘러봤다.

같은 날 태권도원을 찾은 황 군수는 대회기간 동안 운영 예정인 먹거리 부스 설치 장소를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임대 상황 및 운영계획 등에 관한 의견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또 태권도원 편의시설에 조성된 태권도 팜 스토어를 살펴보고 운영주체가 될 인근마을과 시설운영을 위한 세부 방안도 논의했다.

황정수 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무주가 제대로 이름을 알려 세계 태권도인들의 성지가 되고, 경제적인 이득은 지역 전체가 나눠 부자군민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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