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중소기업에 추석 특별자금 1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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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중소기업에 추석 특별자금 100억 지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8.3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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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유창호)가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추석 특별자금 100억원을 지원한다.
특별자금은 도내 금융기관 각 영업점이 9월 4일부터 29일까지 취급한 대출에 대해 업체당 2억 5천만 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5억원) 이내에서 1년간 지원된다.

대출취급 금융기관은 전북지역 내 금융기관 전 영업점이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특별자금 지원으로 추석을 맞아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전북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완화 및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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