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홍보에 나서
상태바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홍보에 나서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7.09.12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수군은 22일부터 24일까지 의암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1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0일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축제 홍보에 나섰다.

축구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3시 부터 장수군청 농업정책과 및 장수산림조합직원 10여명이 함께한 이번 축제홍보에서 홍보리플릿 및 오미자음료를 약 7,000매(개)를 배포하여 D-10을 앞둔 제11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홍보에 만전을 기했다.

2017년 전라북도 우수축제로 지정된 장수 한우랑 사과랑축제는, 지난해 2016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대상에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전국 우수축제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지역 어메니티 자원인 Red Color 농특산물(한우, 사과, 오미자, 토마토 등)을 테마로 활용한 체험형 축제로써,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추억을 줘, 지난해 10회 축제에는 34만명의 체험객 방문과 행사장 판매액 36억원의 성과를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