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환경위, 릴레이 현장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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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환경위, 릴레이 현장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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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8.1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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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의 왕성한 현장활동이 동료 의원들로 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성주 환경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들은 지난주부터 상임위원회 소관 단체 및 협회 등을 릴레이 방문,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비회기 중에 펼쳤다.

또 위원회는 폭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을 현장 방문해 관계자와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환경위의 비회기 중 릴레이 현장활동은 제9대 상임위 의정활동 만큼은 현장에서 답을 구한다는 김성주 위원장의 확고한 신념과 초선의원들의 열의와 참여에서 비롯됐다.

김성주 위원장은 "앞으로 환경복지위원회 의정활동은 도민의 삶의 현장을 직접방문 문제점을 파악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위는 17일 폭우로 수해를 입은 임실 강진면사무소를 방문해 피해현황을 보고받고 피해 현장방문, 주민들에게 백미10kg, 36포대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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