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추경예산 37억원 삭감 4대강 사업 전면 재검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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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추경예산 37억원 삭감 4대강 사업 전면 재검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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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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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의회가 추경예산심의를 통해 국제돌문화비엔날레 예산 3억 원을 삭감하는 등 총 37억 원을 삭감하고 이경애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이 대표 발의한 4대강 사업 전면 재검토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31일 폐회했다.

지난 23일 개회한 제147회 익산시의회(의장 박종대) 임시회는 9일간의 일정으로 ‘익산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비롯한 총3건의 조례와 창인시장 주차장 조상사업, 왕궁특수지역 휴폐업 축사부지 매입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10년도 공유재산관리 변경계획안’을 비롯한 2건의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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