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은 2011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원서접수를 4일 마감했다.
선발 과목별 접수현황을 보면 역사가 2명 모집에 176명이 지원해 88.0 :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2011학년도 특수학교 개교에 따른 선발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특수(중등/일반)의 경우 39명 모집에 725명이 접수해 약 18.6 :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1차 시험은 23일 전주관내 학교에서 치러질 예정이고 시험장소는 15일 도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며 11월 19일 제1차시험 합격자를 발표한다.
제2차 시험은 오는 11월 27일 실시해 12월 22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제3차 시험은 내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해 1월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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