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산성 두루미마을 문화주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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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산성 두루미마을 문화주간 개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7.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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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원도심 지역공동체 주민주도 활성화계획의 일환으로 동서학동 마을계획추진단 주관 아래 지역주민들이 주도해 천년의 역사를 가진 남고산성의 멋을 담은 두루미마을 문화주간이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펼쳐진다.
남고산성과 정몽주 우국시 등 두루미마을만의 고유한 멋을 널리 알리고자,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충경사와 산성천 일원에서 ‘동서학동 두루미마을 문화주간’을 연다. 두루미마을은 남고산성 아래 하나의 생활권인 황학마을과 산성마을을 동서학동 마을계획추진단이 새롭게 묶어낸 단어다.
이번 문화주간은 ‘2019 원도심 지역공동체 주민주도 활성화계획’의 일환으로 동서학동 마을계획추진단(단장 송동원)의 주관 아래,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나희)와 온두레공동체 ‘산성천 황학 사람들(대표 홍민호)’ 등 지역주민들이 마을의 멋을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여 주도한 마을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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