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가상 대형화재 무전소통 훈련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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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가상 대형화재 무전소통 훈련 가져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9.07.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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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간 협업으로 유기적 초기 대응체계 강화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인근 소방관서(정읍,김제,고창)간 협업 훈련으로 유기적 초기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가상화재 소방서간 무전소통 훈련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난 22일에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에 이어서 관내 부안효요양병원에서 가상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인근 소방서간 현장지휘대의 실전 상황 판단 및 문제 해결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이루어 졌다.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대형재난 발생 시에는 전라북도 전 소방력이 마치 하나의 몸처럼 움직일 수 있는 원활한 상호 협력체계가 견고하게 구축되어 있어야 한다."며 “이번 소통훈련을 통해 이전보다 더욱 견고한 협력체계가 될 수 있는 훈련이었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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