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파출소,“보이스피싱 등 사기범죄 예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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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파출소,“보이스피싱 등 사기범죄 예방 활동”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09.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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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 팔복파출소(소장 함경석)은 26일 관내경로당 5곳을 대상으로 3불 사기범죄 근절을 위한 정성치안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는 주민들에게 불안, 불신, 불행 등 일상적인 삶을 파괴하고 사회불안감을 유발시키는 3불 사기범죄인 보이스피싱사기, 생활사기,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것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예방활동으로 실시했다.
특히, 파출소는 대표적인 보이스피싱 유형으로 예금보호조치를 빙자해 경찰·검찰·금융기관 등을 사칭, 금융거래정보 및 금전요구, 납치·협박금전요구, 메신져피싱, 지인을 사칭한 금전요구(SNS피싱) 등 최근 피해사례를 설명했다.
또한 자금이체 요구 시 해당기관이나 당사자에게 직접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사기가 의심되거나 피해가 발생할 경우 112로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함경석 파출소장은 “날로 지능화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주민 상대로 지속적인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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