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는 제36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경기중 긴급상황에 대비해 구급차를 근접배치했다.
이번 대회는 4일 동안 전주 화산체육관, 전라북도 장애인 복지관 등지에서 42개 직종으로 419명이 경연을 펼친다.
이에 덕진소방서는 금일 9시부터 18시까지 경기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백제대로 751)에 구급차를 배치해 경기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했다.
제태환 전주덕진소방서장은 “대회 기간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되길 기원한다. 앞으로도 사고 위험 가능성이 있는 곳에는 덕진소방서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