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지구대 주민친화적 문안순찰로 치안만족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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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지구대 주민친화적 문안순찰로 치안만족도 제고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10.1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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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지구대 따듯하고 믿음직한 경찰상 확립을 위해 ‘테마가 있는 문안순찰’ 적극 시행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 덕진지구대(대장 장진욱)가 주민이 순찰을 원하는 장소와 시간대를 순찰노선으로 책정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던 ‘탄력순찰’에 이어 경찰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회적 약자층(여성, 노인, 장애인 등) 보호를 위해 ‘테마가 있는 문안순찰’을 실시하는 등 주민친화적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간 덕진지구대는 지역실정에 맞게 주민밀착형 순찰을 강화해 왔으나 시회와 단절된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층에 더 관심을 갖고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직접 발로 뛰며 근황을 살피는 문안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덕진지구대는 주민자치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치안서비스 대상을 추가로 파악 방문시 범죄예방홍보 및 범죄예방진단을 실시, 특히 노인?아동?장인인 학대 등 사회적 약자층을 대상으로 한 범죄 및 피해 징후를 발견 시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필요시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진욱 덕진지구대장은 주민과 늘 소통하면서 경찰협력단체와 협업을 통한 공동체 치안을 구축, 주민과 늘 함께하는 따듯하고 믿음직한 경찰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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