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기계화 영농에 기여하고자 가공·유통시설간 비포장 농로와 배수로 등 농업기반시설의 정비하여 영농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자 농업기반시설(농로, 배수로) 정비사업에 2019년도 150억원을 투자하여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6기 대비 10배이상 증가한 예산투입 규모이다.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은 비포장 농로 및 배수시설을 신설 또는 정비하여 영농환경을 개선하고 현대화된 농업생산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써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앞으로도 영농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예산을 투입하여 농업기반시설 현대화에 힘써 영농활동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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