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농산어촌 행복대상'에 쌍치면 오봉수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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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농산어촌 행복대상'에 쌍치면 오봉수씨 수상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0.02.0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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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서기수)는 6일 지사장실에서 '2019년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쌍치면 오봉수에게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장과 부상으로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봉수님은 2005년부터 유기농업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실험으로 친환경 농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인계면 12,000㎡에 블루베리를 친환경 재배농법인 EM방식으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를 하여 농산물 판로에 희망을 갖게하는 등 지역발전 기여도 및 협력도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추진하는 '농산어촌 행복대상'은 본사 주관으로 시행하던 '농어촌진흥대상'을 지방화 시대에 맞춰 지사 단위로 확대 실시하는 것으로, 농업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업기반 조성·관리·기술개발 및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 보존 등에 현저한 공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 포상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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