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무주군의회(의장 유송열)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과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6일 밝혔다.
이날 전북지사는 무주군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원증을 전달했다.
유송열 의장은 “어려워진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무주군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2020년 2월 1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를 2020년도 적십자회비 2차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인도주의 사업 수행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돌입했다.
적십자회비는 법정기부금으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기관 지로창구, 무인공과금수납기 및 현금자동입출금기,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인터넷(신용카드, 계좌이체), ARS(1577-8179), 편의점 등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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