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남양유업 낙우회, 공무원 노고 격려 우유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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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남양유업 낙우회, 공무원 노고 격려 우유 기탁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0.06.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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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남양유업 낙우회(회장 김삼천)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우유 10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읍 남양유업 낙우회 회장은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을 위해 고생하는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19가 종식돼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아 우유 소비 또한 촉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완옥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읍 남양유업 낙우회가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질병 발생 및 유입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증받은 우유는 보건소, 안전총괄과, 농업기술센터 등 각 부서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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