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원 공동대표 염경훈·최문규, 진안사랑장학재단 300만원 기탁
상태바
승원 공동대표 염경훈·최문규, 진안사랑장학재단 300만원 기탁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1.09.02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승원 공동대표 염경훈, 최문규 사장은 2일 진안사랑장학재단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두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내 업체로서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가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진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춘성 이사장은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후원해주심에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밝다”며 “후원해주시는 뜻을 늘 명심하며 인재양성에 힘써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