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은 ㈜대성전력 권광식 대표이사가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성전력 권광식 대표이사는 예수병원의 발전을 기원하며 작년에 이어서 올 해도 예수병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권광식 대표이사는 “지금으로부터 124년 전에 설립돼 지역민과 애환을 함께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전주 예수병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후원했다”며 “이 후원금이 예수병원의 의료선교와 복음사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철승 병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기탁해주신 권광식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향후 ㈜대성전력이 더욱 번창해 지역사회와 도민들을 위한 기업으로 예수병원과 함께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