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지난달 31일부터 주민 생활 밀접시설인 공동주택 하이안아파트 외 29개소에 대하여 2022년 안전大전환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31일 날 실시한 집중점검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김종택 부군수가 직접 참여해 소방시설 등 분야별 점검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주력했다. 공동주택은 화재 등 재해ㆍ재난 사고 발생 시 큰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민ㆍ관합동반 구성을 통해 입체적인 점검을 시행했다.
김종택 부군수는 “공동주택 외에도 다중이용시설 등 주민생활 밀접시설 안전관리에 각별한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군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안전한 부안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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