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 한식창의센터 세계인의 디저트, 전통병과 체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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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 한식창의센터 세계인의 디저트, 전통병과 체험 주목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3.01.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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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새해를 맞아 한국전통문화전당이 세계인의 디저트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K-푸드의 명성을 전통병과 체험으로 풀어낼 전망이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 한식창의센터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총 8회에 걸쳐 성인을 대상으로 ‘전통병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로 뻗어가는 K-푸드의 중심에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가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손수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총 여덟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음식체험 프로그램은 ▲주악을 시작으로 ▲무지개떡 ▲약식 ▲퓨전약과 ▲견과류 강정 ▲다과 매작과 등 다채로운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활한 체험을 위해 회차 별 30명, 총 240명만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체험으로 전통음식에 관심 있는 전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2023년 1월 3일부터 선착순 모집된다.
김도영 원장은 “앞으로도 전통병과가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디저트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이나 세부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문화전당 홈페이지(ktcc.or.kr)에서 참고하거나 한식창의센터(063-281-15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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