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안중근)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에 2023년도 적십자 회비를 전달하였다고 3일 전했다.
안중근 본부장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도 전라북도의 취약계층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문화에 동참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이밖에도 교통안전캠페인과 직원 재능기부 봉사활동, 지역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세상을 밝히는 착한마음, 적십자회비‘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를 2023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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