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은 활기찬 봄을 맞이해 전북도립국악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해설이 있는 국악 공연으로 JMA Friends Event <소리를 그리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8일부터 5월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전북도립미술관 야외정원 웰컴라운지에서 진행된다.
JMA Friends Event <소리를 그리다>는 무대와 관객과의 거리를 좁혀 생생한 연주를 들을 수 있고, 다양한 국악기 연주를 해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국악을 즐기면서 ‘전통음악의 멋과 흥’을 만끽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이외에도 미술관 내부에서는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서완호, 차은우, 그리고 박세연 작가 3인의 실험정신과 도전정신을 엿볼 수 있는 기획전 <전북청년 2023>展, 교육과 전시, 체험이 결합돼 쉽고 즐겁게 다양한 현대미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전시 <Play×Fun=Happy>展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두 전시 모두 7월 16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와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립미술관 홈페이지(jma.go.kr) 및 인스타그램(jeonbukmuseumofart)과 JMA FRIENDS 공식 SNS(jma_friends), 페이스북(jmamuseum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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