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35주년 개관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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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35주년 개관기념행사 개최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3.04.0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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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동암(대표이사 양복규)에서 운영하는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이 개관 3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7일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개관기념행사는 ‘함께한 35년, 함께할 35년’을 주제로 복지관 프로그램인 노래, 난타, 하모니카교실 이용자들의 축하공연과 유공자 표창, 축하 떡 나눔 등을 진행하여 이용자 및 지역주민과 함께 축하하는 기쁨을 나눴다.

 

또한 복지관 내 축하 포토존과 즉석 사진 출력 이벤트, 추억의 뽑기 이벤트 등을 운영하여 많은 이용자와 지역주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기념행사를 더욱더 풍성하게 장식하였다.

 

강병은 관장은 “사회복지법인 동암 양복규 대표이사님께 깊이 감사드리고,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과 35년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개관기념식 이후 도내 장애인복지사업 관련 협력기관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여 광역사업 현황 공유 및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져 35주년 기념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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