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27일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 승진내정자를 발표했다.
이번 승진 인원은 국장급 1명, 과장급 12명, 팀장급 31명, 6급 이하 43명으로 총 87명이다.
이 과장은 1968년생으로 완산고등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사회재난과장, 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 신재생에너지과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전북도는 국장급 승진 기준에 대해 관리자로서 지도력, 통솔력, 업무수행능력,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격자를 임용했으며 조직의 화합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모범이 되는 자 인선했다고 밝혔다.
과장급 승진 인원은 ▲김애자 ▲김주영 ▲송승훈 ▲이은주 ▲이철규 ▲임성익 ▲백승하 ▲정성이 ▲송경호 ▲최지선 ▲육완만 ▲송은주 등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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