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화재사망자 저감을 위한‘불나면 대피먼저’ 집중홍보를 지속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23년 4월10일 기준, 전라북도 내 화재로 인한 사망자 10명 대부분이 자체진화 시도나 물건반출 등 초기에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발생했다.
또한 소방안전교육 추진 중에 화재발생시 대피의 중요성과 방법 등을 알리고 있으며, 집중홍보 기간 종료 후에도 추진중인 교육 실시 중에 대피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최지선 예방안전팀장은 “화재는 방심하는 순간 우리의 생명을 앗아갈수 있다”며 “신속한 대피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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